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소포 독극물 의심 신고:: 강원 제주 경남 강원

안녕하세요? 똑부러지는 일잘러 언니입니다.

 

요즘 [정체 불명의 국제 우편물]과 관련하여서 전 국민에게 재난 문자가 발송이 되었기에 모르시는 분이 없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보도되고 있고,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안전안내문자로 인해서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적이 없는 해외 우편물에서 독극물 등으로 의심이 되는 물질이 발견이 되는 신고 사례가 전국적으로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내요인지 서울  대만발 국제우편물 소포 독극물 의심 신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부에서는 이러한 신고 접수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재난 문자를 보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여러 곳에서 신고되고 있으니, 출처가 불문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하시 바랍니다.

 

이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은 대만에서 온 '노란 소포'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독극물 의심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직접 수령한 일부 중에서는 어지럼증과 호흡불편 등의 증상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전국에 소포가 발견된 곳은 여러곳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외에도 지금까지 같은 우편물 신고가 접수된 곳은 울산, 제주, 대전, 경기남부, 경남지방경찰청 등이다.

 

제가 다시 한 번 정리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공장 사례

대상: 용인시 처인구 공장

신고 시간: 오전 11시10분

소견: 러시아 이름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수취인명 기재된 우편물 수취

발송지: 대만

 

●울산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사례

대상: 울산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신고 시간: 불명

내용: 기체 독극물 의심 소포 수령

발송지: 대만

 

●대전시 동구 주택 사례

대상: 대전시 동구 주택

신고 시간: 오전 11시18분

내용: 대만발송 국제우편 수령 신고 현재 분석중

 

●인천 부평구 주택 사례

대상: 인천 부평구 주택

신고 시간: 오후 3시26분

내용: 테러 의심 우편물 배달 안전안내문자 발송됨

 

●제주지역 주택 사례

대상: 제주지역 주택

신고 시간: 불명

내용: 대만발송 우편물 수령 현재 경찰 조사 진행 중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각 지역에서 대만발송 우편물에 대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대응하고 있으며, 우편물을 꼼꼼히 분석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신고 절차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잠재적 위험이 있는 우편물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폭발물, 방사능, 화학물질 등과 관련하여 음성 또는 불검출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안전상의 이유로 지퍼백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질 검사를 수행하여 추가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 역시 주의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